영상 편집 : 김민경
자료 출처 : 세종장애인차별철폐연대 , 세종'누리콜'시민대책위원회
1_ 세종시 장애인 콜택시 '누리콜'
2_ '장애인 인권 침해'로 인권위 제소 -2021년 2월
3_ 장애인 승객에 성추행·폭언 일삼는 장애인콜택시 기사들
"세종시 장애인 콜택시 기사가 이용객 모욕·폭행"
-장애인단체
4_ "퇴근 늦는단 이유로 휠체어 이용자 다른 곳에 하차시켜" "장애인에 상습 반말·욕설…난폭·음주운전도 발생"
5_ '누리콜' 9년간 민간단체에서 운영
6_ 장애인단체, 100일간 '공공위탁 촉구' 농성
7_ 7월부터는 세종교통공사가 운행 전담
8_ "장애인콜택시의 서비스 향상을 기대한다" "교통약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 -세종시 교통정책과장
9_ '장애인 이동권' 진전 작지만 소중한 발걸음
세종시에서 운영되는 장애인 콜택시 누리콜이 올해 7월부터 세종도시교통공사에 위탁 운영됩니다.
세종시는 장애인콜택시 운영 수탁기관 공개모집 결과, 세종교통공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옥 시 교통정책과장은 "외부위원의 엄격한 심사와 평가에 따라 수탁기관이 선정된 만큼 장애인콜택시의 서비스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2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누리콜'에서 장애인에 대한 욕설과 폭력이 반복되고 있지만, 세종시가 이를 방관하고 있다며 세종시와 누리콜 위탁운영기관인 세종시지체장애인협회 등을 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또, 시민사회로 구성된 대책위원회도 농성을 100여 일간 지속하며 '누리콜' 공공 위탁을 촉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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